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 Section

ESG > ESG Policy & Strategy

Premium

ESG 정책과 전략 흐름을 다룹니다.

미국은 ESG를 밀어내고, 시장은 데이터를 요구한다 — ESG 백래시 이후의 지속가능경영

ESG Policy & Strategy

미국은 ESG를 밀어내고, 시장은 데이터를 요구한다 — ESG 백래시 이후의 지속가능경영

2026년 ESG는 미국 연방 차원의 규제 후퇴와 글로벌 자본시장의 지속가능성 데이터 요구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SEC 기후공시 규칙 폐지 절차와 ESG 펀드 자금 유출, 기업들의 ‘ESG’ 용어 회피가 나타나고 있지만, 기후 목표와 지속가능성 투자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반면 ISSB 기준, IAASB 인증 표준, EU·캘리포니아 등 지역별 공시 규제는 지속가능성 정보를 비교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제도화하고 있다. 한국도 KSSB 기준과 금융위원회 로드맵을 통해 2028년부터 대형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결국 ESG 백래시 이후의 핵심 경쟁력은 ESG를 얼마나 잘 말하느냐가 아니라, 기후·공급망·거버넌스 데이터를 얼마나 신뢰성 있게 증명하느냐에 있다.

김민경 책임기자 · 2026. 06. 27.

Read more →
More Stories

ESG Policy & Strategy

ESG경영, 2030년엔 생존의 조건이 된다

철강·알루미늄 등 6대 탄소집약 품목을 유럽으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량을 증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한국 기업이 ESG를 바라보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할 시점이 왔다.

이우리 기자 · 2026. 04. 28.

ESG경영, 2030년엔 생존의 조건이 된다

ESG Policy & Strategy

ESG 조직, 이제 '있는 것'이 아니라 '작동하는 것'이 기준이다

ESG 경영은 전담팀의 몫이 아니다. 현업 부서가 함께 논의하고 실행하는 순간, 조직은 비로소 작동하기 시작한다. [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DB] ESG 조직의 위기: 왜 지금 다시 설계가 필요한가 "ESG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이미 끝났다.

강지혜 기자 · 2026. 04. 20.

ESG 조직, 이제 '있는 것'이 아니라 '작동하는 것'이 기준이다

ESG Policy & Strategy

ESG 공시 로드맵, 이달 최종 확정 앞뒀다

불확실성 5년, 4월에 종지부 2021년 금융위원회가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을 처음 공식화한 이후 정확히 5년여가 흘렀다. 그 사이 의무화 시기는 2025년에서 2026년으로, 다시 '미정'으로 밀려나기를 반복했다.

김민경 기자 · 2026. 04. 15.

ESG 공시 로드맵, 이달 최종 확정 앞뒀다

ESG Policy & Strategy

탄소 비용이 청구됐다 — EU CBAM 확정기간 돌입, 한국 수출기업 실질 부담의 시작

2026년 1월, '보고'에서 '납부'로 2026년 1월 1일,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전환기간(transition period, 2023년 10월 1일~2025년 12월 31일)을 마치고 확정기간(definitive period) 에 공식 진입했다.

박소유 기자 · 2026. 04. 07.

탄소 비용이 청구됐다 — EU CBAM 확정기간 돌입, 한국 수출기업 실질 부담의 시작

ESG Policy & Strategy

ESG 투자, '신념'에서 '구조'로 — 2026년 글로벌 자본시장의 지각변동

EXECUTIVE SUMMARY 2026년 ESG 투자시장은 세 가지 구조적 전환점에 서 있다. 첫째, '반(反)ESG 역풍' 속에서도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자금은 실물 에너지 인프라·기후금융으로 꾸준히 이동 중이다.

강지혜 기자 · 2026. 04. 06.

ESG 투자, '신념'에서 '구조'로 — 2026년 글로벌 자본시장의 지각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