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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R+ESG 정책과 전략 흐름을 다룹니다.

ESG Policy & Strategy
기후 리스크를 이사회 안건으로 올려야 하는 이유
기후 리스크는 환경팀의 운영 업무에서 이사회가 직접 감독해야 할 최상위 의제로 격상되고 있으며, 이제 '비재무 정보'가 아닌 '재무적 위험과 기회'로 평가된다. TCFD를 계승한 ISSB와 국내 KSSB 제2호 공시기준은 4대 요소 중 '거버넌스'를 첫머리에 놓고, 이사회·경영진의 감독 책임과 보고 빈도, 기후 목표·보상 연계까지 공시하도록 요구한다 — 즉 기후 리스크를 이사회 안건으로 강제 상정시키는 장치다. 한국은 금융위가 공시 의무화를 2026년 이후로 추진 중이며, 시나리오 분석 등 매년 반복되는 정량 공시를 감당할 내부 역량 구축이 관건인데 이는 예산·조직 결정권을 쥔 이사회 승인 사안이다.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에서는 기후 감독 실패가 이사의 선관주의의무 위반 및 법적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다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으나(미국 델라웨어 판례·ISS 기준 등), 관할권마다 해석이 갈리며 한국 법체계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기후 리스크는 투자 리스크"라는 인식 아래 투자자가 이사회의 감독 체계를 기업 가치 평가 지표로 읽는 만큼, 기업은 정기 안건화·감독 책임 명확화·목표와 보상 연계라는 세 가지로 차분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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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Policy & Strategy
우리나라 기업의 ESG경영, 글로벌 기준에 맞춰 제대로 준비되고 있을까
KBR 편집부 · 2026. 06. 11.

ESG Policy & Strategy
"제2의 재무제표" 시대가 열렸다 — 한국 ESG 공시 로드맵 확정의 의미와 기업의 과제
KBR 편집부 · 2026. 05. 07.

ESG Policy & Strategy
ESG경영, 2030년엔 생존의 조건이 된다
이우리 기자 · 2026. 04. 28.

ESG Policy & Strategy
ESG 조직, 이제 '있는 것'이 아니라 '작동하는 것'이 기준이다
강지혜 기자 · 2026. 04. 20.
ESG Policy & Strategy
ESG 공시 로드맵, 이달 최종 확정 앞뒀다
불확실성 5년, 4월에 종지부 2021년 금융위원회가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을 처음 공식화한 이후 정확히 5년여가 흘렀다. 그 사이 의무화 시기는 2025년에서 2026년으로, 다시 '미정'으로 밀려나기를 반복했다.
김민경 기자 · 2026. 04. 15.

ESG Policy & Strategy
탄소 비용이 청구됐다 — EU CBAM 확정기간 돌입, 한국 수출기업 실질 부담의 시작
2026년 1월, '보고'에서 '납부'로 2026년 1월 1일,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전환기간(transition period, 2023년 10월 1일~2025년 12월 31일)을 마치고 확정기간(definitive period) 에 공식 진입했다.
박소유 기자 · 2026. 04. 07.

ESG Policy & Strategy
ESG 투자, '신념'에서 '구조'로 — 2026년 글로벌 자본시장의 지각변동
EXECUTIVE SUMMARY 2026년 ESG 투자시장은 세 가지 구조적 전환점에 서 있다. 첫째, '반(反)ESG 역풍' 속에서도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자금은 실물 에너지 인프라·기후금융으로 꾸준히 이동 중이다.
강지혜 기자 · 2026. 04. 06.

ESG Policy & Strategy
ESG, 선택에서 의무로 — 글로벌 규제의 파고 앞에 선 한국 기업들
탄소 배출 공장 위에 ESG 지표와 재생에너지 시설이 중첩된 합성 이미지.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글로벌 탄소 규제는 산업 현장의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을 기업의 필수 과제로 만들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 대형 로펌의 ESG 전담팀에는 요즘 기업 법무팀의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는다.
김민경 기자 · 2026. 04. 04.

ESG Policy & Strategy
ESG 리스크의 재무적 내재화: 공시 규범의 단계적 확산과 기업 가치평가(Valuation) 모델의 구조적 전환
과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윤리적 선언 수준에 머물렀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논의가 자본시장의 핵심 재무 지표 체계에 본격적으로 편입되고 있다. 단순히 ‘착한 기업’을 감별하는 정성적 필터링을 넘어, 기업이 창출할 미래 잉여현금흐름(FCF)과 자본비용을 할인하는 가치평가(Valuation) 모델의 주요 변수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이지영 기자 · 2026. 03.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