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siness Review · Section
인사이트 4.0 > HR 인사이트
Standard인재관리, HRD, 조직 운영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HR 인사이트
우리 조직에 맞는 역량모델링,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역량모델링은 조직의 우수 성과자에게서 관찰되는 구체적 행동을 근거로 필요 역량을 규명하는 작업으로, 지식·기술뿐 아니라 자기개념과 동기까지 포괄하는 스펜서 부부의 빙산모델이 이론적 토대가 된다. 역량은 전 구성원 공통역량, 직급별 리더십역량, 직무별 역량이라는 세 층위로 나누어 접근해야 하며, 이 구분 없이 하나의 기준으로 뭉뚱그리면 현장과 괴리된 모델이 되기 쉽다. 실행 과정은 목적과 범위 설정, 대상 집단 선별, 행동사건면접·전문가 패널 등을 통한 자료수집, 잠정 모델 개발, 타당성 검증, 최종 확정과 역량사전화의 6단계를 거치며, 이 작업은 인사팀 단독이 아니라 현업 리더와 경영진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역량모델은 외부 프레임워크를 그대로 들여오기보다 자사 우수 성과자의 실제 행동에서 출발해 다듬는 절충 방식이 현실적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같은 공적 기준을 참고 틀로 활용할 수 있다. 완성된 역량모델은 채용 면접 설계, 역량평가, 교육훈련, 승계계획과 배치, 보상 연계에 이르기까지 인사관리 전 영역의 공통 기준으로 활용되며, 정기적인 재검토 없이는 문서로만 남을 위험이 있다.
김민경 책임기자 · 2026. 08. 10.
Read more →
HR 인사이트
조직도와 보고체계 없는 기업, 과연 업무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박소유 책임기자 · 2026. 08. 10.

HR 인사이트
직원들이 오래 다니는 회사의 특징 — 연봉이 아니라 '존중'이 장기근속을 만든다
김민경 책임기자 · 2026. 07. 10.

HR 인사이트
면접을 보면, 그 회사가 보인다 — 후보자가 등을 돌리는 진짜 이유
김민경 책임기자 · 2026. 06. 18.

HR 인사이트
MBO vs OKR,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우리 조직에는 어떤 목표관리 방식을 도입해야 할까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6. 17.
HR 인사이트
퇴사가 잦은 조직, 무엇이 문제일까 — 이직률 뒤에 숨은 세 가지 신호
잦은 이직은 개인의 변심이나 단순한 연봉 격차가 아니라, 조직에 누적된 구조적 신호의 결과이며 갤럽 분석상 자발적 퇴사의 약 42%는 '막을 수 있었던 이탈'이다. 보상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필요조건이지만, 그것만으로 잔류를 보장하지 못하는 여러 원인 중 하나일 뿐이다. 직원이 경험하는 회사는 사실상 직속 관리자이며, 팀 몰입의 약 70%가 관리자에 좌우되는데도 퇴사자 약 45%는 떠나기 전 3개월간 아무런 대화를 받지 못했다. 잦은 이직의 상당 부분은 입사 90일 내 온보딩 단계에서 이미 결정되며, 그 질을 좌우하는 것도 결국 신규 입사자를 맞이하는 관리자다. 따라서 이직률을 사후 결과가 아닌 조기 경보 신호로 다루고, '막을 수 있었던 이탈'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류현진 선임기자 · 2026. 06. 15.

HR 인사이트
저성과 직원, 조직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몰입하지 않는 직원, 전 세계 GDP를 갉아먹고 있다 저성과 문제의 규모를 보여주는 가장 권위 있는 데이터는 갤럽의 연례 '글로벌 직장 현황(State of the Global Workplace)' 보고서다. 조직 내 저성과자의 상당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몰입이 꺼진 사람'이며, 그 스위치를 쥐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관리자라는 점이다. 갤럽이 지적했듯 팀 몰입도의 대부분이 관리자에게서 비롯된다면, 특정 부서에서 저성과자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현상은 직원이 아니라 그 부서의 리더십을 점검하라는 신호로 읽어야 한다.
박소유 책임기자 · 2026. 06. 11.

HR 인사이트
신입사원이 수습기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면?
신입사원이 수습기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면? 첫 직장 근속 1년 6개월 안팎으로 단축…기업 60.9% 조기 퇴사 경험, '관찰'이 아닌 '설계'가 인재 유지를 가른다 힘들게 뽑은 신입사원이 입사 석 달을 넘기지 못하고 흔들린다. 채용 공고를 내고 수백 명의 지원자를 추려 어렵게 합류시킨 인재가 수습기간 동안 조직에 녹아들지 못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현업 팀과 인사 부서로 되돌아온다. 많은 경영자가 이를 "요즘 세대의 끈기 부족"으로 정리하지만, 여러 조사 결과는 다른 그림을 시사한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6. 09.

HR 인사이트
신입사원 온보딩,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열심히 뽑아놨더니, 3개월도 안 돼서 퇴사 통보를 받았습니다." HR 담당자라면 한 번쯤 마주했을 이 장면은 단순한 채용 실패가 아니다. 통계청이 2025년 7월 24일 공식 발표한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로는 보수·근로시간 등 근로여건 불만족이 46.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KBR 편집부 · 2026. 04. 28.

HR 인사이트
평가 도구를 넘어 소통 프레임워크로: 성공적 OKR의 조건
최근 몇 년간 국내 산업계 전반에 걸쳐 애자일 경영 기법과 함께 가장 주목받은 인사조직 트렌드는 단연 OKR(Objective and Key Results)이다.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성장 비결로 널리 알려지면서, 수많은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기존의 목표관리(MBO)나 핵심성과지표(KPI) 중심의 평가 제도를 개편하며 OKR을 경쟁적으로 도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박소유 기자 · 2026. 03.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