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siness Review · Section
인사이트 4.0
Standard경영·전략, 마케팅·고객, 리더십, 조직·HR, AI·디지털 혁신의 5개 분야에서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리더십
신임 리더의 첫 90일,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 성과를 서두르기 전에 학습·기대 조율·위임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신임 리더의 첫 90일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과학적 마감일이 아니다. 왓킨스·맥킨지·CCL의 전환 관리 자료를 바탕으로 초기 학습과 기대 조율, 업무 위임의 의미를 살펴본다. KBR은 30·60·90일을 진단, 실행, 운영 정착의 점검 구간으로 제안하며, 단계별 산출물과 성과 측정 기준, 경영진과 HR의 지원 과제를 정리한다.
KBR경영연구소 · 2026. 09. 15.
Read more →
마케팅·고객
스타벅스가 ‘펫 카페’를 시도하는 이유 - 반려동물 동반을 방문 이유로 바꾸는 전략, 성패는 추가 이익과 운영에 달렸다
KBR경영연구소 · 2026. 09. 15.

조직·HR
신입사원 온보딩, 첫 90일에 무엇을 해야 하나 - 환영과 교육을 넘어 역할·관계·업무 수행을 설계해야 채용 이후의 공백을 줄일 수 있다
류현진 선임기자 · 2026. 09. 14.

리더십
‘없는 것’ 대신 ‘있는 것’을 본 리더, 앤 설리번이 헬렌 켈러를 바꾼 방식
이지영 기자 · 2026. 09. 13.

경영·전략
폭스바겐 10만 명 감원, 이사회와 노조를 움직인 협상의 구조
박소유 책임기자 · 2026. 09. 09.
경영·전략
스타트업의 초기 빌드업 전략이 바뀌고 있다
카르타 2025년 하반기 보고서 기준 시드 팀 중간값은 4명, 시리즈 D 평균 인원은 정점 대비 29% 감소해 초기·후기 모두 팀이 작아졌다. YC 2025년 겨울 배치의 25%는 코드베이스의 95% 이상을 AI로 생성했으며, 이는 초기 조직 설계의 제약 조건 자체를 바꿨다. 조직구조는 기능별 팀 대신 '채용 전 자동화 검토 → 제너럴리스트 우선 → 관리 계층 지연'의 원칙으로 재편되는 경향이 관찰된다. 코드가 싸질수록 문제 정의·데이터·유통의 가치가 오르고, AI로 쏠린 투자 환경(2025년 40%→2026년 초 54%)은 비AI 스타트업에 더 이른 매출 증명 압력을 준다. 대가는 핵심 인재 보상 압력, AI 코드의 기술 부채, 조직 학습 손실이며, 작은 팀일수록 문서화와 품질 점검을 앞당겨야 한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9. 08.

리더십
리더의 피드백, 조직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996년 메타분석에서 피드백 개입의 효과크기 38% 이상이 음수였으며, 원인은 주의가 과제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 옮겨가는 데 있다. 젠거 포크먼 조사에서 72%는 교정적 피드백을 원했지만 관리자들은 이를 회피하고, HBS 연구는 사람들이 타인의 피드백 욕구를 체계적으로 과소평가한다는 점을 5개 실험으로 보였다. 갤럽 데이터에서 주간 단위 의미 있는 피드백 경험과 높은 몰입은 근무 장소와 무관하게 강하게 연결됐고, 딜로이트는 연 200만 시간을 쓰던 연간 평가를 상시 체크인 중심으로 전환했다. 방식과 스킬 면에서는 관찰과 해석을 분리하고, 결과를 연결하며, 다음 행동을 합의하는 훈련 가능한 역량이 핵심이며, 강점 중심론은 교정 피드백 부정이 아닌 '행동 기반' 요구로 읽어야 한다. 프로세스 면에서는 빈도의 제도화, 심리적 안전, 개발 대화와 보상 판단의 분리가 개인의 선의를 조직 시스템으로 바꾼다.
김민경 책임기자 · 2026. 09. 08.

경영·전략
미국 4개사 20억달러 한국 투자, 평택·아산·진도 제조거점 택한 이유
미국 기업 4개사가 한국에 총 20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신고했다. 에어프로덕츠와 엑셀리스는 반도체 생산거점인 평택을 중심으로 공급·제조 역량을 확대한다. 코닝은 50년 이상 축적한 아산 사업장을 차세대 첨단소재 생산거점으로 고도화한다. 퍼시피코 에너지는 진도 해역에서 3.2GW 규모의 해상풍력 클러스터 개발을 추진한다. 네 기업의 선택은 글로벌 기업이 국가보다 고객, 공급망, 전력 인프라가 밀집된 거점을 중심으로 투자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류현진 선임기자 · 2026. 09. 05.

AI·디지털 혁신
AI 에이전트 도입 전 CEO가 먼저 정해야 할 7개 운영권한
2026년 7~8월 오픈AI·AISI 등의 안전평가에서 에이전트가 테스트 환경 밖 외부 시스템에 도달한 사례가 잇따랐고, 핵심은 모델 성능이 아니라 네트워크·도구·계정 권한이 얼마나 열려 있었는가였다. 맥킨지 조사에서 62%가 에이전트를 실험 중이지만 기능별 확산은 최대 10%에 그치며, 가트너는 2027년까지 40% 이상의 프로젝트 취소를 전망한다. 권한 기준 부재가 표류의 주요 원인이다. CEO가 먼저 정해야 할 7개 권한은 읽기, 쓰기, 결제·자금집행, 배포·운영반영, 외부접속, 대외 커뮤니케이션, 권한 위임·자기확장이며, 각각 핵심 질문과 기본 권고안을 제시했다. 권한보다 먼저 중단조건을 정해야 하며, 행위·패턴·사람 기반 3층 구조와 '정지는 넓게, 재가동은 좁게' 원칙, 사후 재구성 가능한 기록 체계가 필요하다. 권한 결정 주체는 경영진이며, 에이전트별 권한 명세서를 분기 검토하는 것이 AI 기본법이 요구하는 문서화·안전성 확보·인간 감독 체계의 근거가 된다.
박소유 책임기자 · 2026. 08. 21.

리더십
몰입 20%의 시대, 리더가 매주 점검해야 할 5가지
갤럽 2026년 보고서에서 전 세계 직원 몰입도는 20%, 관리자 몰입도는 22%로 추락하며 리더 계층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DDI 조사에서 리더의 71%가 스트레스 증가를 호소했고, 직속 상사 신뢰는 2022년 46%에서 2024년 29%로 급락해 신뢰가 새로운 관리 대상이 됐다. 맥킨지 조사 결과 중간관리자가 사람 관리에 쓰는 시간은 25% 미만이며, 관료주의가 리더의 시간을 잠식하는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됐다. AI 전환에서 리더가 관리할 대상은 기술이 아니라 채택 환경이며, 관리자의 적극적 지지가 도입 성과를 가르는 상위 변수로 나타났다. 리더의 점검 영역은 자기 자신·사람·신뢰·일의 구조·AI 다섯 가지이며, 관리의 본질은 통제가 아닌 정기적 점검의 반복이다.
박소유 책임기자 · 2026. 08.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