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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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HR

아이디어를 내라는 회사, 실행할 권한도 주고 있는가

직원 제안을 늘리는 일과 업무를 바꾸는 일은 다르다. 위계 조직의 질적 연구와 3M의 탐색·상용화 관리를 통해 제안할 자유를 실행 자원과 인수 책임에 연결하는 관점을 살핀다.

이태민 Editor입력 2026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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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장치 앞에서 시제품을 건네는 손이 탐색과 실행의 연결을 보여준다. [사진 = KBR 자료사진]
시험 장치 앞에서 시제품을 건네는 손이 탐색과 실행의 연결을 보여준다. [사진 = KBR 자료사진]

직원 제안을 늘리는 일과 업무를 바꾸는 일은 다르다. 위계 조직의 질적 연구와 3M의 탐색·상용화 관리를 통해 제안할 자유를 실행 자원과 인수 책임에 연결하는 관점을 살핀다.

직원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요청하는 일과 그 아이디어가 실제 업무를 바꾸게 하는 일은 다른 역량을 요구한다. 2026년 7월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모하메드 모히야의 연구는 이 간격을 위계적인 조직의 관점에서 살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형 관광·숙박 조직 세 곳에서 얻은 직원 의견 204건과 인터뷰 29건을 분석한 결과, 창의적인 제안이 나오는 조건과 제안이 실행에 들어가는 조건이 같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을 제시했다. 경영자가 관심을 가질 대목은 아이디어의 부족보다 실행 권한이 어디에 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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