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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역량을 살리는 업무 설계, 독일 기업 연구가 보여준 포용성과 성과의 연결

독일 기업 연구의 매출·고용 차이를 바탕으로 포용적 업무 운영의 작동 경로와 비용, 평가 기준을 분석한다.

김민경 Editor입력 2026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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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과 접근성을 함께 고려한 제조 현장의 협업과 작업 환경. [사진 = KBR 자료사진]
숙련과 접근성을 함께 고려한 제조 현장의 협업과 작업 환경. [사진 = KBR 자료사진]

독일 기업 연구의 매출·고용 차이를 바탕으로 포용적 업무 운영의 작동 경로와 비용, 평가 기준을 분석한다.

같은 설비와 같은 인원을 갖고도 어떤 조직은 숙련을 잃고, 어떤 조직은 기존 인력의 능력을 새로운 업무에 연결한다. 차이는 복지 항목의 개수보다 일을 배치하는 방식에 있을 수 있다. 독일 ZEW가 2026년 9월 10일 발표한 분석은 이러한 차이를 기업 성과와 함께 들여다봤다. 2020~2022년에 포용적인 업무 운영 방식을 처음 도입한 기업은 비교 가능한 기업들보다 매출이 평균 약 6.2%, 고용은 약 4.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조직에 적응하도록 요구하는 데서 벗어나, 조직이 사람의 역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달라졌을 때 무엇이 생기는지를 묻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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