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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IT개발자, 이제 베트남에서 스카웃한다?

한국 기업들이 주목하는 베트남 개발자, 그 이유는? [화상회의를 통해 해외 개발자들과 원격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원격 근무 기술은 베트남 등 해외 개발자 채용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았다.(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급격한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의 시대, 한국 기업들이 개발자 확보를 위해 시선을 해외로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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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기자입력 2025년 6월 16일수정 2026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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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IT개발자, 이제 베트남에서 스카웃한다?

한국 기업들이 주목하는 베트남 개발자, 그 이유는? [화상회의를 통해 해외 개발자들과 원격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원격 근무 기술은 베트남 등 해외 개발자 채용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았다.(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급격한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의 시대, 한국 기업들이 개발자 확보를 위해 시선을 해외로 돌리고 있다. 2025년 현재, 국내 개발자 채용 시장은 극심한 인력난과 치솟는 연봉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베트남 개발자들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삼성, LG, 네이버 등 대기업들은 이미 베트남에 개발센터를 구축하고 현지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도 경제적 효율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베트남 개발자들에게 눈을 돌리며, IT 인력 채용의 패러다임이 글로벌화되고 있다. 과연 베트남 개발자들이 한국 IT 시장의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한국 개발자 시장의 뜨거운 현실: 부족과 고연봉의 딜레마 한국의 개발자 시장은 극심한 공급 부족과 연봉 급등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력 부족률은 4%로 주요 산업 중 가장 높으며, 2025년에만 1만 3천 명의 개발자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향후 5년간 35만 3천 명의 신규 인력 수요에 비해 공급은 32만 4천 명으로, 연평균 6천 명 가량의 인력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연봉 급상승이다. 2025년 기준 신입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3천만 원에서 3천 5백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으며, 중급 개발자는 4천만 원에서 6천만 원, 고급 개발자는 7천만 원 이상을 받는다. 특히 AI와 머신러닝 분야 리서치 사이언티스트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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