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Policy & Strategy
'데이터 비만'은 리스크다… 중소기업, '최소 존속 데이터(MVD)' 전략으로 생존하라
"ESG 경영을 하라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데이터를 모아야 합니까?" 중소·중견기업(SME) 현장을 방문하면 가장 많이 듣는 하소연이다. 글로벌 고객사(대기업)들은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공급망 실사 설문지를 보내오고, 글로벌 규제의 파고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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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가입![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서류 더미로 상징되는 '데이터 비만(Data Obesity)' 리스크에서 벗어나, 기업 생존에 필수적이고 검증 가능한 '최소 존속 데이터(MVD)'로 전환하는 전략적 과정. 글로벌 공급망 실사 대응의 핵심은 데이터의 '양'이 아닌, '적지만 신뢰할 수 있는(less but reliable)' 데이터의 '질'에 있다.[이미지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DB]](/_next/image?url=https%3A%2F%2Fepzvqcvbpcduaglyoici.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news-images%2Flegacy-cgi%2F2026%2F01%2F06%2F1767666639_60778.jpg&w=1200&q=75)
"ESG 경영을 하라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데이터를 모아야 합니까?" 중소·중견기업(SME) 현장을 방문하면 가장 많이 듣는 하소연이다. 글로벌 고객사(대기업)들은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공급망 실사 설문지를 보내오고, 글로벌 규제의 파고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는 2023~2025년 전환기(보고 중심)를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과금이 시작되며, 수입품 단위의 내재배출량 산정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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