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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2026 성장률 3.2%, 취업자 전망은 11만명으로 낮아진 이유

KDI는 8월 19일 2026년 성장률 전망을 2.5%→3.2%로 0.7%p 올렸으나, 취업자 증가 폭은 17만명→11만명으로 6만명 내렸다. 상향분 0.7%p 중 0.6%p가 반도체 효과로, 수출(+4.1%p)·설비투자(+4.6%p)·경상수지(+1,207억달러)는 급등한 반면 민간소비는 0.1%p 상향에 그쳤다. KDI는 고용 하향 배경으로 반도체의 상대적으로 낮은 고용유발효과, 반도체·건설 외 업황 부진, 서비스업 고용 둔화를 꼽았으며 인구구조 변화가 겹쳤다. 7월 고용동향에서 제조업 취업자는 25개월, 건설업은 27개월, 청년층은 45개월 연속 감소해 KDI의 진단을 뒷받침한다. KDI 3.2%는 정부 3.0%, 한은·OECD·IMF·ADB 2.6%를 웃도는 최고치이며, 내년 취업자 20만명·건설투자 2.7% 전망은 AI 투자 지속 등 조건부다.

이태민 책임기자입력 2026년 8월 21일수정 2026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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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은 자리들이, 성장률만큼 빠르게 늘지 않는 일자리의 현실을 말해준다.[사진 = KBR 자료사진]
채워지지 않은 자리들이, 성장률만큼 빠르게 늘지 않는 일자리의 현실을 말해준다.[사진 = KBR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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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2026 성장률 3.2%, 취업자 전망은 11만명으로 낮아진 이유 GDP는 좋아졌는데 고용 전망은 나빠진 '반도체 편중 성장'의 조직·산업적 의미를 살펴본다.


석 달 만에 0.7%p 올린 성장률, 같은 날 6만명 내린 취업자 전망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8월 19일 발표한 '2026년 8월 KDI 경제전망 수정'에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 5월 상반기 전망 당시의 2.5%보다 0.7%포인트 높아진 수치이며 석 달 만에 이뤄진 조정 폭으로는 이례적으로 큰 편에 속한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 역시 기존 1.7%에서 2.2%로 0.5%포인트 상향됐다.

그런데 같은 보고서에서 올해 취업자 수 증가 폭 전망은 5월의 17만명에서 11만명으로 6만명 하향 조정됐다. 성장률을 크게 올린 기관이 같은 날 고용 전망을 크게 내린 셈이다. 일반적으로 성장 개선은 고용 여건 개선과 동행하는 경향이 있지만, 산업별 고용유발계수와 인구구조에 따라 두 지표는 상당 기간 엇갈릴 수 있으며, 이번 수정은 그 괴리가 한 보고서 안에서 동시에 드러난 사례로 볼 수 있다. KDI가 내년 취업자 증가 폭을 20만명으로 제시한 점은 회복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이 역시 올해 11만명이라는 낮은 기저 위에서의 반등이라는 점을 함께 읽어야 한다.

이 기사는 성장률과 체감 경기가 왜 이렇게 분리되는지를 '고용창출력'이라는 렌즈로 분석하고, 그것이 기업 조직과 산업 구조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데이터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상향분 0.7%p 가운데 0.6%p가 반도체에서 나왔다

KDI는 이번 성장률 상향 폭 0.7%포인트 가운데 0.6%포인트가 반도체 관련 효과라고 설명했다. 즉 전체 조정분의 약 86%가 반도체와 관련 파급효과에서 나온 것이며, 반도체를 제외한 나머지 경제 부문이 기여한 상향분은 0.1%포인트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이 있다. KDI는 세계반도체무역통계(WSTS) 등의 전망을 반영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 전제를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는데, 이 시장을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전망 수정의 핵심 출발점이 됐다.

이를 반영해 KDI는 올해 상품수출 증가율을 종전보다 4.1%포인트 높인 8.7% 수준으로 제시했고, 내년 상품수출도 3.1%포인트 상향한 5.0%로 내다봤다. 설비투자는 올해 7.9%, 내년 7.0% 증가로 각각 4.6%포인트씩 눈높이가 올라갔는데, 이 또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AI 인프라 투자가 주된 배경이라고 KDI는 설명했다.

경상수지 전망은 더욱 극적이다. KDI는 올해 경상수지 흑자를 3,597억달러로 종전 전망보다 1,207억달러 늘려 잡았고, 내년에도 3,56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봤는데, 이는 지난해 1,231억달러의 약 세 배에 달하는 규모다. 반도체 수출가격 급등으로 교역조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이 GDP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데이터로 보는 '반도체 편중' : 상향 항목 vs 정체 항목

이번 수정 전망에서 어떤 항목이 얼마나 움직였는지를 나란히 놓고 보면 성장의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는지가 분명해진다. 5월 전망 대비 변동 폭이 큰 순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상수지 흑자 전망은 2,390억달러에서 3,597억달러로 약 1,207억달러 증가해 조정 폭이 가장 컸다. 둘째, 설비투자 증가율은 3.3%에서 7.9%로 4.6%포인트 올랐다. 셋째, 상품수출 증가율은 4.1%포인트 상향됐다. 넷째, GDP 성장률은 2.5%에서 3.2%로 0.7%포인트 올랐다. 다섯째, 민간소비 증가율은 2.2%에서 2.3%로 0.1%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여섯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7%, 내년 2.2%로 기존 전망이 그대로 유지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취업자 증가 폭은 17만명에서 11만명으로 유일하게 하향 조정됐다.

요약하면 수출·투자·경상수지처럼 반도체와 직결된 지표는 모두 큰 폭으로 올라갔고, 가계의 소비와 고용처럼 경제 전반에 퍼져야 할 지표는 거의 움직이지 않거나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이 구조가 바로 "성장률과 체감 경기가 다를 수 있다"는 KDI의 진단이 나온 배경이다. 다만 KDI는 반도체 의존도를 전망의 변동성을 키우는 위험 요인으로 언급했을 뿐, 이를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으로 공식 규정하지는 않았다. 성장의 산업 편중과 확산력 약화라는 평가는 이 같은 데이터를 토대로 한 해석에 가깝다.


고용 전망이 낮아진 세 가지 경로

KDI 보고서와 브리핑 내용을 종합하면 취업자 전망 하향의 원인은 크게 세 갈래로 정리된다.

첫 번째는 반도체 산업 자체의 낮은 고용유발 효과다. 김미루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은 브리핑에서 성장의 중심이 고용 유발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반도체에 집중돼 있어 경제성장률과 체감 경기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KDI는 반도체 관련 부문의 고용유발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봤는데, 이는 반도체 제조가 대규모 장치 산업으로 매출과 부가가치 증가분이 일자리로 곧바로 이어지기 어려운 구조와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반도체와 건설업을 제외한 나머지 제조업 업황이 밝지 않다는 점이다. KDI는 이번 전망에서 반도체 외 업종의 전망이 부진하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수출 증가율 8.7%라는 숫자 뒤에 반도체 이외 품목의 정체가 가려져 있음을 시사한다. 건설업은 5월 전망 당시 중동 전쟁에 따른 공사비 상승으로 올해 0.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던 만큼 고용을 끌어올릴 여력이 크지 않다.

세 번째는 그간 고용 증가를 떠받쳐온 서비스업의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KDI는 서비스업 고용 증가세 둔화를 하향 조정 배경으로 명시했다. 실제 7월에는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지만, 서비스업 전반의 증가 속도는 예전만 못하다는 게 KDI의 판단이다.

여기에 구조적 요인으로 인구 감소가 겹친다. KDI는 5월 전망 때부터 인구구조 변화가 취업자 증가를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해왔으며,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경기가 좋아져도 취업자 수 자체가 크게 늘기 어렵다는 점이 고용 전망의 상단을 누르고 있다.


7월 고용동향이 보여주는 현실 : 제조업 25개월, 건설업 27개월 연속 감소

KDI의 전망 하향은 실제 통계와도 맞물린다. 국가데이터처가 8월 12일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3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는데, 이는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 폭을 회복한 것이지만 1분기 월평균 18만3,000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이다.

월별 흐름을 보면 올해 취업자 증가 폭은 1월 10만8,000명, 2월 23만4,000명, 3월 20만6,000명으로 두 자릿수를 이어가다 4월 7만4,000명으로 둔화됐고, 5월에는 4만명 감소로 돌아섰다가 6월 6만3,000명, 7월 10만8,000명으로 다시 회복됐다. KDI가 연간 11만명을 제시한 것은 상반기의 높았던 증가 폭이 하반기에 그대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본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산업별로는 성장과 고용의 괴리가 한층 뚜렷하다. 7월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6만8,000명 줄어 25개월 연속 감소했고, 건설업은 5만7,000명 줄어 2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농림어업도 8만명 감소했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3,000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4만8,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4만6,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수출 호황의 주역인 제조업에서 2년 넘게 일자리가 줄고 있다는 사실은 반도체 호황이 제조업 전반의 고용으로 번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다.

연령별로는 15~29세 청년층 취업자가 19만1,000명 줄어 45개월 연속 감소했고, 청년 고용률은 44.2%로 1.6%포인트 하락했으며, 청년 실업률은 6.8%로 1.3%포인트 올라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23만1,000명 증가해 전체 취업자 증가폭(10만8,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전체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4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15~64세 고용률은 70.3%로 역대 7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해, 고령층 취업 확대와 청년층 위축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가 확인됐다.


소득은 늘었는데 소비는 왜 제자리인가

이번 전망에서 또 하나 주목할 대목은 민간소비다. KDI는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을 2.3%로 제시해 5월 전망보다 0.1%포인트 올리는 데 그쳤는데, 성장률이 0.7%포인트 오르는 동안 소비는 거의 움직이지 않은 셈이다.

KDI는 그 이유로 실질총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득 개선 효과가 반도체 관련 부문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교역조건 개선으로 나라 전체의 실질소득(GDI)은 GDP보다 빠르게 늘었지만, 그 과실이 반도체 기업과 관련 종사자에게 우선 귀속되면서 다수 가계의 소득으로는 충분히 퍼지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다. 김미루 부장은 실질임금 상승률이 지난 10년 평균과 비교해도 높지 않다는 점을 함께 지적하며, 성장의 성과가 민간소비나 고용 같은 다수 가계의 소득으로는 아직 충분히 확산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물가도 소비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KDI는 원유 도입단가 전제를 배럴당 91달러에서 86달러로 낮췄음에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올해 2.7%로 유지했는데, 상반기 원·달러 환율 상승이 시차를 두고 물가에 반영되는 데다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압력이 유가 하락 효과를 상쇄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실제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해 석유류를 중심으로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명목임금이 크게 오르지 않는 가운데 물가가 3%대를 오가면 실질 구매력은 정체되거나 줄어들 수밖에 없다.


기관별 2026년 성장률 전망 순위 : KDI가 가장 높다

KDI의 3.2%는 국내외 주요 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발표 시점 기준으로 기관별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을 높은 순으로 정리하면, 1위 KDI 3.2%(8월 19일), 2위 정부 3.0%, 공동 3위 한국은행·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제통화기금(IMF)·아시아개발은행(ADB) 각 2.6%다.

눈여겨볼 점은 국제기구들의 조정 궤적이다. OECD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1.7%에서 2.6%로, IMF는 1.9%에서 2.6%로 각각 상향한 바 있는데, 이들 역시 반도체 사이클을 반영해 전망을 끌어올린 것이어서 '반도체가 성장률을 들어올렸다'는 판단 자체는 기관 간에 큰 이견이 없다. 다만 KDI가 2분기 GDP가 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다는 실적치까지 반영해 가장 공격적인 숫자를 내놓은 만큼, 향후 한국은행 등 다른 기관의 후속 조정 폭이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조직·산업적 의미 : 기업은 이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성장률 3.2%와 취업자 11만명이라는 두 숫자는 기업 경영진과 인사 책임자에게 서로 다른 메시지를 던진다.

첫째, 반도체와 그 전후방 산업에 속한 기업은 설비투자 7.9%, 수출 8.7%라는 숫자가 보여주듯 당분간 공급 능력 확충과 핵심 인력 확보 경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KDI가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듯 AI 투자의 수익성 우려로 글로벌 투자 수요가 위축되거나 경쟁국과의 점유율 경쟁이 심화될 경우 성장세가 빠르게 둔화될 수 있다. 이런 위험을 감안하면 기업의 대응 시나리오로는 고숙련 인력 중심의 선별 채용과 공정 자동화 투자 병행이 거론될 수 있다.

둘째, 반도체 외 제조업은 수출 호조의 헤드라인 숫자와 자사 체감 경기 사이의 괴리를 전제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제조업 취업자가 25개월째 줄고 있다는 통계는 개별 기업 차원에서 구조조정과 자동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런 환경에서는 성장률 상향 뉴스를 근거로 채용이나 투자를 확대하기보다 자사 업종의 수주·가동률 지표를 우선 참고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셋째, 내수·서비스 기업은 민간소비 2.3%라는 숫자를 기준선으로 삼아야 한다. 반도체발 소득 증가가 가계 소비로 확산되는 속도가 느리다는 KDI의 진단은 유통·외식·여가 등 소비 업종의 하반기 수요가 성장률 숫자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넷째, 노동시장 전체로 보면 청년층 취업자 45개월 연속 감소와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라는 구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청년 노동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것이 곧바로 기업별 지원자 풀 확대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직무별 인력 수급은 업종·직군에 따라 별도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만 숙련 인력의 고령화와 세대 교체 문제는 중장기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전망과 변수 : 11만명은 바닥인가, 새로운 기준선인가

KDI는 내년 취업자 증가 폭을 20만명으로 제시해 올해의 부진이 일시적일 가능성을 열어뒀다. 내년에는 반도체 호황의 소득 효과가 시차를 두고 소비로 확산되고, 건설투자도 반도체 공장 증설 등에 힘입어 2.7% 증가할 것으로 이번 8월 수정전망에서 예상한 만큼, 고용의 저변이 다소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 시나리오에는 조건이 붙는다. 글로벌 AI 투자가 현재 속도를 유지해야 하고,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과 미국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금융시장 변동성이 성장세를 꺾지 않아야 하며, 무엇보다 반도체 부문의 소득이 임금과 소비를 거쳐 서비스업 고용으로 실제로 흘러가야 한다. KDI 스스로도 반도체 수요 의존도가 높은 점을 핵심 위험 요인으로 꼽은 만큼, 11만명이라는 숫자가 일시적 저점이 될지 아니면 고용 없는 성장의 새로운 기준선이 될지는 하반기 지표를 통해 확인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분명한 것은 GDP 성장률이 3%를 넘는다는 사실만으로 고용과 소비가 자동으로 따라오던 시대의 공식이 이번 전망에서 흔들렸다는 점이며, 기업과 정책 당국 모두 '얼마나 성장하느냐'만큼 '어디서 성장하느냐'를 함께 읽어야 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경영연구 및 사례분석 연구 : KBR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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