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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물가, 뉴욕·런던보다 낮지만 도쿄보다 높다 - 임대료 제외 생활비와 OECD 물가상승률로 읽는 서울의 상대적 비용

서울의 물가는 세계 주요 도시와 비교하면 얼마나 높을까. 민간 도시자료의 임대료 제외 생활비는 뉴욕·런던보다 낮고 도쿄보다 높다. OECD의 국가별 물가상승률과 누적 상승폭을 별도로 비교하고, 주거비·환율·소득에 따라 체감 부담이 달라지는 이유와 기업의 보상·가격정책에 필요한 판단 기준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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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유 책임기자입력 2026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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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생활비는 임대료를 제외하면 뉴욕·런던보다 낮지만 도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다. 다만 체감 물가는 주거비와 소비구조, 환율과 소득에 따라 달라지므로 도시 순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사진 = KBR 자료사진]
서울의 생활비는 임대료를 제외하면 뉴욕·런던보다 낮지만 도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다. 다만 체감 물가는 주거비와 소비구조, 환율과 소득에 따라 달라지므로 도시 순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사진 = KBR 자료사진]

서울 물가, 뉴욕·런던보다 낮지만 도쿄보다 높다 임대료 제외 생활비와 OECD 물가상승률로 읽는 서울의 상대적 비용 서울에서 점심을 먹고 장을 본 뒤 생활비가 뉴욕만큼 비싸졌다고 느끼는 것은 실제 국제 비교와 얼마나 일치할까. 결론은 비교하는 지출에 따라 달라진다. 2026년 9월 14일 확인한 Numbeo의 공개 도시 비교자료에서 서울의 임대료 제외 생활비는 뉴욕과 런던보다 낮고 도쿄보다 높다. 그러나 이 결과를 서울 시민의 주거 부담이나 OECD 국가 전체에서의 공식 물가 순위로 확대해 읽어서는 안 된다. KBR ANALYSIS 서울의 생활비, 무엇을 비교하느냐가 중요하다 임대료 제외 · Numbeo 공개 비교값 · 2026년 9월 14일 확인 서울은 뉴욕보다 25.8% 낮다 일상 소비의 상대가격 서울은 런던보다 16.1% 낮다 임대료 포함 결과와 구분 서울은 도쿄보다 약 36% 높다 도쿄가 서울보다 26.3% 낮다는 값에서 환산 민간 참고자료이며 OECD 공식 도시 순위가 아니다. 연간 확정값이 아니며 환율·자료 갱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KBR의 제안 ① 주거비를 별도 계산한다 ② 상승률과 가격 수준을 구분한다 ③ 세후소득과 실제 지출로 판단한다 [자료구성 : KBR 편집부] 물가 비교에는 서로 다른 질문이 들어 있다. 같은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때 어느 도시에서 더 많은 돈이 필요한지는 가격 수준의 문제이고, 지난해보다 얼마나 더 지출해야 하는지는 물가상승률의 문제다. 여기에 소득으로 생활비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까지 묻는다면 구매력이라는 별도의 기준이 필요하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시에서도 소득이 부족하거나 주거비 부담이 크면 생활은 팍팍할 수 있다. 이번 분석은 서울·뉴욕·런던·도쿄의 생활비 격차를 민간 도시자료로 살펴보고, 물가의 변화는 OECD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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