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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수리할 권리가 바꾸는 판매 이후의 경쟁, 수출기업은 부품과 서비스부터 다시 설계해야 한다

EU 수리할 권리의 적용 범위와 보증·부품·서비스 조건을 구분하고 수출기업의 판매 이후 운영 과제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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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리 Editor입력 2026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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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부품과 수리 작업이 제품 설계와 판매 이후 서비스의 연결을 보여준다. [사진 = KBR 자료사진]
분리된 부품과 수리 작업이 제품 설계와 판매 이후 서비스의 연결을 보여준다. [사진 = KBR 자료사진]

제품을 판매한 뒤 고객이 가장 먼저 묻는 것은 고장이 났을 때 어디에서, 얼마에, 얼마나 빨리 고칠 수 있느냐일 수 있다. 제조사는 제품의 성능과 출고 가격을 중심으로 경쟁해 왔지만 수리가 복잡하고 비싸면 고객이 경험하는 제품의 가치는 달라진다. 유럽연합의 수리할 권리 제도는 이런 판매 이후의 선택을 제품 시장의 중요한 조건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EU 이사회의 2026년 7월 31일 갱신 설명에 따르면 수리 촉진 규정은 2024년 7월 30일 발효됐고 회원국의 국내법 전환 기한은 2026년 7월 3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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