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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죽스, 로보택시 상용화의 문을 열다…무인 운전 다음 경쟁은 수익성이다

운전대 없는 전용 차량에 유료 서비스 도입, 우버와의 제휴까지. 죽스의 움직임은 자율주행 경쟁이 기술 시연에서 도시 운영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지혜 Editor입력 2026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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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없이 승객 공간을 중심으로 설계된 죽스 로보택시가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의 변화를 보여준다. [사진 = KBR 자료사진]
운전석 없이 승객 공간을 중심으로 설계된 죽스 로보택시가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의 변화를 보여준다. [사진 = KBR 자료사진]

운전대 없는 전용 차량에 유료 서비스 도입, 우버와의 제휴까지. 죽스의 움직임은 자율주행 경쟁이 기술 시연에서 도시 운영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마존이 투자해 온 자율주행 사업에 요금표가 붙기 시작했다. 아마존 산하 죽스(Zoox)는 2026년 8월 5일,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의 유료 운행을 8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9월 일반인에게 무료 서비스를 공개한 뒤 약 11개월 만에 내놓은 유료 전환 일정이다. 소비자에게 자율주행차를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 회사가 운영하는 무인 차량을 불러 타고 이동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라는 점이 핵심이다. 로이터가 전한 요금 설계는 기본요금에 시간과 거리를 반영하는 방식이며, 가격대는 기존 차량 호출 서비스의 ‘컴포트’ 등급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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