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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애리조나에서 ‘로보택시 상업 면허’ 획득… 웨이모 본진에 전격 상륙

유료 운송 가능한 TNC 면허 획득, 상업적 로보택시 서비스 '초읽기'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의 격전지이자 '로보택시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마침내 테슬라(Tesla)가 상업적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획득 했다.

최수진 기자입력 2025년 11월 20일수정 2026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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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의 밤을 밝히는 테슬라 로보택시. 테슬라는 최근 주정부로부터 TNC(운송 네트워크 기업) 면허를 획득하며, 24시간 상업적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DB]
▲ 애리조나의 밤을 밝히는 테슬라 로보택시. 테슬라는 최근 주정부로부터 TNC(운송 네트워크 기업) 면허를 획득하며, 24시간 상업적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DB]

유료 운송 가능한 TNC 면허 획득, 상업적 로보택시 서비스 '초읽기'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의 격전지이자 '로보택시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마침내 테슬라(Tesla)가 상업적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획득 했다.

유료 운송 가능한 TNC 면허 획득, 상업적 로보택시 서비스 '초읽기'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의 격전지이자 '로보택시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마침내 테슬라(Tesla)가 상업적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획득 했다. 현지 시각 11월 17일, 애리조나 교통국(ADOT)이 테슬라에게 '운송 네트워크 기업(TNC, Transportation Network Company)' 면허를 최종 발급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순한 기술 테스트를 넘어, 테슬라가 일반 승객을 태우고 요금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단계'로 진입했음 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운명의 4일, 테슬라의 광속 행보 이번 면허 취득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테슬라의 거침없는 속도전이다. 애리조나 교통국(ADOT) 대변인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1월 13일 TNC 면허 신청서를 제출했고, 단 4일 만인 17일에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 이는 테슬라가 이미 내부적으로 애리조나 주정부가 요구하는 엄격한 안전 기준과 보험 요건, 차량 관리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테슬라는 앞서 지난 9월, 애리조나의 자율주행 '자가 인증(Self-certification)' 절차를 완료하며 기술적 준비를 마친 바 있다. 이번 TNC 면허 획득은 기술적 검증을 넘어 '상업적 운영'을 위한 마지막 규제 장벽을 허문 것으로 해석된다. 기존에 텍사스 오스틴과 캘리포니아에서 제한적인 형태로 진행되던 테스트와 달리, 애리조나 면허는 우버(Uber)나 리프트(Lyft)와 동일한 지위에서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다만, 초기 서비스 형태는 운전석에 안전 요원(Safety Driver)이 탑승한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는 현재 '유인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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